제프선생님 수업을 들은지 이제 딱 1년이 되는 할아버지되는 나이입니다.
처음 수업을 시작할 때 과연 제가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을런지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프스터디로 전화를 걸었는 데 제프 선생님께서 친절히
수강 순서를 직접 알려주셨고, 용기를 많이 주셔서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업 들으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 때문에 애도 먹었지만,
일단은 반복, 반복, 또 반복 하니 처음엔 이해가 잘 되던 것도
나중에 이해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언어학습은 반복이 최고의 명약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예전에는 엄두가 안 났던 문장들도
해석이 되고 영작도 어느정도 가능해졌습니다.
복습강의를 듣다보면
여전히 틀리는 문제가 많지만, 그래도 맟추는 문제가 점점 많아짐에
신기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나이 든 사람들까지 신경 써 가며, 이해를 잘 하게 만들려는 제프 선생님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저 같은 영어초보자들에게 도움되는 좋은 강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는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