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설마 하는 맘으로.. 솔직히 한번 속는 셈 치고 또 해보자는 심정으로 제프 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태블릿 안에 다른 싸이트 강의가 가득했지만, 제프 쌤 강의를 들은 지 어언 3개월차...
신기합니다. 영어 문장을 보면 자꾸 스스로 해석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샘 솟는 이상한 경험 중입니다.
하두 이런 저런 수업 들으면서 처음에만 잘 이해가 되다가 뒤로 갈 수록 이해가 안되고 포기하기를 여러번 했던터라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는 데 제프쌤 강의는 정말 일관되게 이해가 쏙쏙 잘 되고, 이상히리만큼 자꾸 듣고 싶은 매력이 있네요.
기다리는 드라마 다음편을 기대하는 것처럼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수강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혼자서만 알고 싶은 명영어강의지만, 주변에 영어공부하시는 분들게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은 강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