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스터디로 영어를 접한지도 어언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그동안 영어 공부를 해온 수많은 시간들과 차이점이 참 많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문법위주의 공부로 글은 해석이 되지만 열리지 못했던 입. 술술 읽어가면 해석하지 못하고 뒤에서 부터 해석해왔던 습관.

발전과 진보가 되지 않았던 영어가 한순간에 참 이렇게 쉬운 영어를 왜 그리도 복잡하고 어렵게 배워왓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라는 것은 말하고 듣고 알아들어야 언어지 눈으로 보기만 하고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를 배운다는 것이 얼마나 고욕이었는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잘모르니 어렵게 가르치고 학생들도 생고생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프샘의 강의를 듣고 나니 그동안의 영어공부해왔던 과정들이 정리가 되고 새롭게 재미가 생기네요. 

줄줄 읽어가면서 해석이 되고 말도 할 수 있는 영어가 되니 그동안 안들리던 영어도 귀에 들리게 되고 안개가 걷히듯이 영어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정말 영어를 다시금 새롭게 접하게 되어 영어로 인한 고민이 해결된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