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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드디어 감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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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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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5.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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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시절...뭣도 모르고 영어를 포기하려다가 쥐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영어학원 8개월코스를 등록했습니다. 돈이 아까워 이를 악물고 밤낮으로 공부했더니 귀가 트이고 말문이 열렸습니다...대학시절...학교교과과정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1년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가보고 싶어서 1년간 미국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이만하면 꽤나 영어스펙쌓였죠? 그러나...

제프영어레벨테스트.. 세개 맞았습니다....(부끄부끄)

제가 하는 영어는 알파벳을 조합해서 말하는 것에 불과했습니다. 아무리 문법을 공부하려고 해도 항상 제자리.. 남들이 보면 유창한 회화같지만 듣고 무조건 따라하는 것이 불과했습니다. 아동영어를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외국에 다녀온 경험으로 학원강사도 해봤지만 자세히 설명되어있는 교사용 교재를 보고 가르치는 것이 전부였고.. 학생들에게 진짜 영어실력이 들통날까 두렵기도 했습니다.

내가 정말 바보인가... 영어를 여기서 그만 포기해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제프강사님의 강의를 우연히 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한줄기 빛을 발견한 이 느낌... 제 영어는 항상 눈 콕~~!!! 당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강의를 차근차근 들으면서 영어단어의 순서를 잡아가며 개념을 정리하고 조금씩 영어공부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좀더 일찍 알아서 아이들에게 제프선생님처럼 가르쳤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다시 영어를 공부해서 자격증시험을 봐서 다시 강사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제 영어공부의 한줄기 빛이 되어주신 제프강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프 수강생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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