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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다시 시작하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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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6.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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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평소 해외 출장 갈일이 잦은

업무를 맡고 있는 데 출장갈일이 생길 때 마다 영어때문에

주눅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왕이면 제가 직접 모든 필요한 의사소통을 하면 여러모로 좋은 데

꼭 부하직원이나 동료들에게 부탁하게 되더군요.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영어회화 공부를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던 차

제프선생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모랄까요? 예전에 토익 공부하면서 불태웠던 영어에 대한 열정을 다시 불태우는 그런 느낌?!

토익이야 정말 시험영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기에 실생활에서 필요한

영어문장을 만들어 내는 능력이 생길리 만무했지요.

 

제프선생님은 일단 문장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어떻게 그런 뜻이 만들어지는 지 알려주시는 게

넘 신기하기도 하고, 그 설명방식의 단순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기존에 제가 듣던 수업은 딱딱한 문법 용어들 투성이였는데,

제프 선생님 수업은 일단 어려운 문법 용어 사용없이

영어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려주시니 이해가 무척 잘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프리패스권 끊어서 열심히 수강중인데,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차에서도 듣고 지하철에서도 듣고, 여기저기서 틈만 나면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제프선생님이 가끔 던지는 유머도 저랑 코드가 잘 맞는 듯 합니다.

강의 듣는 게 참 즐겁다는 것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완강 후 다시한번 수강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달라진 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수업 듣습니다.

 

좋은 수업 만들어주신 제프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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