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을 오래하면서
평생 영어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았습니다.
이 것 저 것 안 해본 영어공부가 없었는데, 첨에만 알아듣지
조금만 수업을 듣다보면 어느샌가 그냥 딴세상 이야기 같이 들렸습니다.
그렇게 영어는 제게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딸아이의 권유로 제프강사님 수업을 듣고
무릎을 탁 치며 아! 이게 영어였구나! 라는 걸 깨달아가는 재미에
정말 정말 열심히 수업 듣고 있습니다.
수업 듣다가 혼자서 웃고, 따라하고 ....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과 딸아이가
신기한 듯이 쳐다봅니다.
이해가 잘 되니 영어공부가 즐겁고, 즐거우니 자꾸 수업듣고 싶고.....
희안합니다. 제 평생 영어는 늘 고통이었는데 지금은 점점 친구가 되어 가는 거 같애요.
좋은 수업 만들어주신 제프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