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들은지 약 6개월 정도된 가정주부입니다.
처음엔 아이 영어공부를 도와줄 목적으로
강의를 알아보다가 지금은 제가 더 열심히 수강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프선생님 강의 방식이 너무 맘에 듭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한강의 내용에다, 재밌는 설명, 그리고,
저같은 초보에게 딱인 무한반복 설명..예문 반복..
저에게는 정말 딱인 강의인 거 같습니다.
타사 강의도 이래저래 많이 들어보았지만, 저에게는 제프선생님 강의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된 거 같습니다.
아직은 뜨문뜨문이지만 짧게나마 영어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자신이 뿌듯합니다.
얼마전 동남아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예전엔 포기한 여러 현지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읽어내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답니다.
열심히 해서 꼭 영어를 자유롭게 쓰고 말하는 제 자신을 만들고 싶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