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은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영어에 목말라 있는 

대한민국의 그렇고 그런 영어왕초보 중에 한사람이지요...

 

항상 영어에 대해 고민스러워하는 아빠를 위해 어느날 딸아이가

카톡 메세지로 강의 영상을 하나 보내더군요.

아빠한테 도움 많이 될거 같다면서요..

 

그날 하루 제프선생님이 유투브에 올려놓은 모든 강의를 연속해서 거의 다 들었던 거 같네요.

난생처음 몇시간을 그렇게 강의를 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해가 어찌나 쏙쏙 되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시던지....

이미 다른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주저없이 수강하게 되었네요.

 

제프선생님 강의 들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정감어린 사투리에 멋지고도 힘찬 목소리...확신에 찬 강의...

 

선생님들마다 다 나름의 장점이 있지만, 제프선생님은 확실히 자신의 색깔이 있으신듯 합니다.

스텝1 강의 본강의 복습강의 완강하였습니다.

 

이제서야 영어문장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말을 어떤 순서로 해야할 지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스텝2 들어갈건데요, 스텝2도 끝마치고 다시한번 후기를 남기려 합니다.

 

좋은 강의 제작해 주신 제프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대신하고자

후기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