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스터디 강의 수강한 지 이제 넛달 넘어선 서울사는 40대 직장남입니다.
영어 때문에 항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오프라인 학원도 끊어보고, 인터넷강의도 많이 들어봤는 데 항상 속시원하게 영어가
해결되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제 부하직원이 제프스터디 강의 얘기를 하더군요. 영어초보에게
잘 맞는 강의라고 한번 들어보라고 하길래 그날 바로 퇴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샘플강의를 보았습니다.
강의를 보는데 일단 강사선생님이 너무 유쾌하고, 강의 내용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로록
강의를 참 맛깔나게 하시더군요.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 잘 하는 사원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날 바로 귀가 후 프리패스 결제 후 지금까지 열심히 수강하고 있습니다.
수강 효과는 명확합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암기하거나 왜 그렇게 영어문장이 쓰이는 지 이해를 제대로 못하고,
영어공부해왔는데, 이제는 왜 그런 단어순서로 써야 하는 지 이해가 됩니다.
긴 영어문장만 보면 막막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제는 어디서 끊어서 이해해야 하는 지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감이 오네요. 신기합니다. 제가 이렇게 영어를 읽을 수 있다는 게요..
이렇게 수강후기까지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강사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 이렇게 글 쓰네요.
제프스터디도 많이 많이 번창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