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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영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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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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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07.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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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영국입니다. 어학연수로 영국에 왔지만,

 

너무 영어때문에 좌절감이 컸습니다.

 

도저히 학원 수업을 따라 갈 수가 없어 기초부터 다시 닦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닥치는 수업을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유투브를 통해 이 수업 저 수업 기초영어라도 되어 있는 건 다 들었는데...

 

와~~ 이게 왠일! 수업 들으면서 이건 돈내고 제대로 들어야 겠다라는 마음이 든 건

 

제프스터디가 처음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제프스터디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강사님의 확신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샤워하는 시간을 아끼면서까지

 

비닐봉지에 오디오를 싸서 영어리스닝을 하셨다는 말씀에 순간 부끄러움이 밀려들었습니다.

 

나는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영어를 갈구했는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물음이 던져지더군요.

 

샤워하면서까지 영어리스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일단은 최대한 영어소리에 노출시키려 무진장 나름 애썼습니다.

 

그리고 제프강사님께서 전달해주시는 영순법, 영어단어순서를 접목하며 이해해 보려 애쓴 결과!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동안 문법적 틀에 막혀 머리 속에서 뒤죽박죽이던 영어가 

 

이해가 됩니다. 이해가 되니 재밌고, 더 하고 싶고.

 

모 말로 표현을 못 하겠네요.

 

제프 강사님의 뛰어난 강의 전달력은 일품입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되는 이 신기한 마음은 모지요?

 

아마도 제프스터디 수강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듯....ㅋㅋㅋ

 

수업 듣고 영어실력이 많이 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후기 남깁니다. 앞으로도 다 완강하고 다시 후기글 남겨보겠습니다. 물론 영어자신감으로 똘똘 무장한채로요!!! 

 

제프스터디 만난 건 제게 큰 행운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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