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BEST 수강후기에 선발되신 '김은영(key21****)회원님의 수강후기입니다.

 

좋은 수강 후기를 남겨주신 김은영 회원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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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1학년부터 접하게 된 영어, 성적을 위해서 그냥 외우고 문제 답 이렇게만

반복적으로 공부하던 나였기에 성적은 그럭저럭 나와도 영어란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영어는 왜 공부해야만 하는지, 정말 싫어하던 과목이었기에 고3 1차수시합격으로

지금까지 영어를 놓고 지냈다. 대학을 합격한 순간 아 이제 영어와는 이별해도 되겠구나

하며 얼마나 좋아했던지,..... 그때 제프스터디를 만났더라면 지금의 나는

 

또 다른 삶을 살았을지도 모르겠다는...푸념....ㅡㅡ;;

 

동남아쪽으로 22살에 유학을 가게 되면서 새롭게 배운 제 2외국어.

그곳에서도 역시 영어를 필요로 했다.

그래도 무시하고 4년을 보냈다. 해야지해야지 하는건 알았지만 영어가 도저히 손에 잡히질

않았고, 책을 봐도 이론적일 뿐이지,  기초적인 구조가 내머리속에 잡히지가 않았다.

 

그랬기에 영어가 좋아질 일도 없었고, 외국인들이 하는 영어가 어떤 내용인지 이해는 가지만

말도 할수 없고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보면 마냥 부러워만 했다.

 

나도 과연 저렇게 얘기할 수 있을까..? 하고.. 뒤늦은 후회를 가득 안은채

 

한국으로 돌아와서 취업자리를 알아보니 어느 회사건 토익점수를 안보는 곳 이 없었고,

영어의 필요성을 무지막지하게 느끼고 난 후

 

학원을 찾아다니고, 알아보고 했지만 여러가지 여건으로 다닐 수가 없었다.

기초적인부분이 잡혀있지않기에 토익을 바로 시작하기엔 두려움 그 자체였다

 

그러던중 인터넷에 기초영어 동영상 강의를 쳤더니

 

딱 " 제프스터디가 " 나오는게 아닌가,

 

시범강의를 듣고 바로 이거다 싶어, 결재 한후 두근두근거리는 맘으로 첫수업을 시작했다.

 

럴수 럴수 이럴수, 내생애 처음으로 영어가 재밌게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반복되는 설명, 문제풀이, 뭔가가 새롭게 머리속에 집을 짓는 느낌이었다.

 

지루하지도 않고, 자주 잊어버리는 나에게 딱 맞는 반복수업이었다.

 

한번도 영어가 좋고 재밌고 또 공부하고싶고 하루에 2시간씩 공부한적이 없었는데

제프스ㅌㅓ디 강의를 듣기위해 매일저녁 시간을 투자하고,

편안히 부담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학원가는 선택보다 이걸 선택하길 잘했다고

 

생각이든다. 기초가 다져지고 나면, 꼭 제프샘한테 직접 강의도 듣고싶다!!!

 

 

영어를 좋아하게끔, 재밌게끔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그리고 그날그날의 목표와 명언이

지금 시기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