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 다닐 때 영어는 무조건

 시험에 나온 다는 것만 달달 외워서 시험보고

 시험 본 후에 다 잊어버리는... 그런 벼락치기식으로만

 공부했었던 학생이었어요..

 

 어느덧 사회에 나와서 영어를 사용할 일이 많아지다보니

 부족한 기초에 답답함을 많이 느끼게 됐어요.

 일하는 시간이 불규칙해서 학원에 다니기도 힘든 상황이어서

 긴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핸드폰으로 수강을 해보기로 하고

 속는 셈치고 수강을 하게 됐어요

 

 지금 STEP1 2개월과정을 등록해서 하고 있는데

 내가 그 외국인과 대화할 때 이래서 못 알아들었구나..

 하고 뒤죽박죽이었던 머리속이 정리가 되면서

 조금씩 자신 있게 입에서 영어가 나오더라구요..

 재미도 생기구요..ㅎㅎ

 

 특히 선생님이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해주셔서

 20분이 짧게 느껴지네요 ㅎㅎ

 

 잘 시작한거 같고 선택도 잘 한거 같고..

 STEP이 올라갈 수록 힘들어질 거 같긴 하지만

 열심히 해보려구요 ㅎㅎ

 

 요 일주일동안 해외 출장 때문에 수강을 못했었는데

 아직 쉽게 떠오르지 않는 영어 때문에

 더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요

 

 그럼 저는 공부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