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많이도 시도했었습니다.

 

인터넷 수업을 시도해보기로 하고(사실은 두번째 시도입니다. 처음은 실패)

 

나름 조심스럽게 제프스터디에 전화도 해보고 수강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전화드렸을 때 고객센터의 친절함에 너무나 감동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로 스텝2 과정까지 완강했습니다. 처음으로 완강이란 걸 해보니...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왔습니다.

 

그동안 수업 들은 느낌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영어가 이제 뭔지 알겠다." 일거 같네요.

 

 

 

솔직히 처음 제프스터디 수업을 선택할 때까지만 해도 모 다른 수업이랑 비슷하겠지

 

하는 맘으로, 제프선생님 왠지 모르게 재미있고 친숙하게만 느껴졌던 게 사실입니다.

 

수업을 듣다 보면 하루에 세시간, 네시간도 훌쩍 갔습니다.

 

수업이 참 재밌고 잘 구성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차후에 책으로 편찬하시면 소위 대박 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스텝3 과정으로 넘어가보려 합니다. 샘플로 만났을 때 스텝3 과정에 나오는 문장들

 

언제 내껄로 만드나.....걱정하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신기한건 정말 영어 긴문장에 대한 공포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단어만 알면 정말 문장을 만들어내고 이어 붙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프선생님!! 정말 제게는 은인이신 거 같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