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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시작한 제프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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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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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 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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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어공부를 하려고 했지만 하다말다를 반복하면서 세월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어느덧 마흔을 넘기고 영어를 포기하고 있을즈음

똑똑한 초등학교 5학년 아들녀석이 영어에는 흥미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제프를 발견하고는 공부를 시작했지요.

기초부터 배우는데 처음으로 영어공부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 놀라운 일은 아이도 저보다 더 열심히하고 잘 알아듣는거예요.

어떨때는 경쟁도 하면서 서로 맞추면 박수도 쳐주고 한답니다.

반복적인 수업방식도 맘에들고요

제프의 유머감각도 맘에 듭니다.

watch out이 나오면 아이가 (아이고 무셔라~~)

먼저한답니다. 제프스타일로.....

그럴때 저는 크게 웃습니다.

 

같이 공부하면서 실력이 느는것도 좋지만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자체가 행복입니다.

훗날 아이가 엄마가 나랑 같이 컴퓨터앞에 앉아서 공부했었지

하며 엄마를 기억할겁니다.

일하는 엄마이기때문에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지 못한 자책감에서

벗어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제프의 에너지를 받으며 노력하려합니다. 우훗^^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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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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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4-01-16 12:35:37
너무나 감동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 아이와 함께 공부하시고 즐거워하신다는 말씀에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ㅠ.ㅠ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 제프스터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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