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로그인회원가입
선생님을 만난건 저에게 행운입니다..
  1. Write
  2. |
  3. 임*미
  4. Hit
  5. |
  6. 1641
  7. Date
  8. |
  9. 2014. 03. 11
  10. 추천
  11. |
  12. 0

 

늘 영어에 대한 아쉬움~~  꼭 해보고 싶어했었던 언어였는데 왜그리 힘이들고 어려운지..

선생님 말씀처럼 새롭게 시작해보려하면 문법을 공부해야해!! 그래야 영어를 잘할수있지~

하며 문법공부를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지겨움으로 다가와 포기하기를 여러번 ~

그러면서 영어잘하는 사람이 정말 대단해 보이기도하고 부럽기도했었습니다.

20대때 외국사람을 상대로 직장생활을 해야했기에 영어학원 , 영어교재 수도없이사면서 시도해보기도

했습니다. 학원을 다녀도 별반 늘지않고 통으로 외우기만 해서 필요한말을 사용하고 그랬어요.

혹시라도 일에 관련이 없는 질문하면  잘모르겠다고 미소만 지었던 그런시절이 있었네요..

그러면서 직장을 그만두고 영어에대한 아쉬움은 뒤로한채 난 할수없는사람으로 인정해버렸죠!!

얼마지않아 저희 교회로 캐나다 분들이 찾아오셔서 가까이 식사도 하게되고 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 그때 전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10년전부터 해외로 나가서 봉사활동 하는 일이 생기기 시작해서 몇번다녀오기도했는데 그때도 별반 대화를 하지못하고 옆에 앉아 미소만 지으며  아쉬워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이대로 포기할수는 없어 !!  그때랑 지금은 가르치는 방식도 다를거야!하면서

도전해보기로 했죠,

인터넷과 뉴트브를 보면서 여러강의들을 들어보게되었습니다.

그때 제프선생님의강의를 듣는데 뭔가 홀린것같은 기분으로 여러 강의를 순식간에 듣게되었어요. 

결국 샘플로 올리신강의를 다듣게 되면서 처음으로 영어가 잼있다고 생각하게되었어요.

와!! 이렇게 쉽게 가르치다니 하면서 바로 수강신청을 하게되었죠.

수강신청후 열심히듣다가도 정말영어를 잘 할수있을까? 의문이 들을때마다 제프선생님께서

제프만믿고 따라하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하셔서 다시금 희망을 가지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강의듣고 메모하고 다시그메모 정리하고 하면서 영어에대한 자신감이 점점자라나고 있답니다.

분명 지금보다 3개월 6개월 10개월뒤에는 성경도 영어로 읽는날이 올수있겠죠!!

그리고 이제 외국인 만나면 쫄지않고 천천히라도 내의사를 전달할수있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기쁜지..

선생님을 만난건 저에게 행운입니다..

늘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열정적이며 이공부방법이 많은사람이 알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0
  1. 목록
  2. 수정
  3. 삭제
  4. 추천하기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