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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선생님이 은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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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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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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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간 새로운 일을 하느라 영어공부를 전혀 못하다가 마감 날짜가 다가와 다급하기도 하고

제프님을 이제 볼 수 없다는 서운한 마음도 들어 최근에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50대 주부이고 고3 아들이 있지만

모르는 영어를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느냐며 핀잔을 주어 사실 '드럽고 치사'^^ 하더군요.ㅎㅎ

컴퓨터나 핸펀 기능중에 모르는 거 물어볼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성세대라면 신세대들에게 이런 구박 기본으로 받으실 겁니다.

오죽하면 내가 너무 치사해서 핸펀 모르는거 아들에게 안물어보고 청계천에 운동하러 나갔다가

지나가는 젊은청년에게 물어 본 적도 있습니다.

남들이 오히려 친절히 가르쳐 주더군요( 이런 우라질!ㅎㅎ) 

 

그러다가 제프스터디를 만나 기본부터 차근히 또 친근하게 가르쳐 주시는 제프님이

마치 은인같고 효자같고 그렇더라구요.

내가 전에 한번 제프님과 통화를 하게되어 그렇게 직접 말씀 드리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초보를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가끔 아들에게 영어 문자를 보내기도 하니

아들이 놀라더군요.^^

최근에 부동산 일을 하게되어 공부가 많아 영어에 집중하기는 어려워졌지만

제프선생님 못보면 너무 서운할거 같아 이 글 남깁니다.

 

작년에 제프스터디를 만난해이니 저에겐 잊지못할 행운의 해 입니다.

올해는 공부한 영어를 조금씩이라도 써 볼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말을 걸고 싶고  좀 더 길게 말해보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

 

암튼 천직으로 영어선생님이 되신듯한 제프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또 뵙기를 바랍니다.^^

아!

얼굴 별로 안크셔요 견딜만 해요.(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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