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업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한 학생입니다.

이번 달에 제프스터디를 알게 된 것이 영어라는 족쇄에서 해방시켜준 것 같습니다.

 아직 step1 21강까지밖에 안들었고, 초보자에서도 벗어난것도 아니지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회원님.  언어적으로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영어, 잘할수 있습니다." 

제프 강사님이 강의 중 하신 이 말씀. 정말 뭉클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프리패스 결제하기 전 샘플강의를 보고나서 생전 처음으로 영어 문법에 대해 이해를 했습니다.

왜 동사 앞에 주어가 오는지.. 공간적개념과 시간적 개념은 문장 뒤쪽으로.. 이해? 바로 됬습니다. 바로 결제했습니다.

 1강..2강..3강.. 제프님 타고난 입담과 언변으로 인해 지겹지 않았고 중간 중간피식하는데

이게 뇌에 엔돌핀공급까지 하는것같더라구요! (빈말 아닙니다ㅋㅋ)

결국 21강까지 보았고, 지금도 보다가 수강후기를 남겨보자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명동형부가 전에 대감집(접)에 갔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대명사 감탄사 접속사...

 8품사 외우기 이렇게 해보라고 하셨는데 진짜 단 한 번보고 외웠습니다.

제가 인터넷강의를 들어본적도 없고.. 학원에 다녀본 적도 없지만은

이렇게 제프님처럼 센스있고 재밌는 입담을 소화해내시는 강사분은 매우 드물거라고 생각합니다.

 불규칙 동사 150개도 꼬박꼬박 외우고있구요. 이벤트로 보내주신 어린왕자 365길들이기 책도 잘 받았습니다.

 저는 외국인과 문제없이 소통하는 수준 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영어 문장이 있으면 대부분 읽을 줄 아는 수준까진 도달하고 싶어요.

그렇게되면 어린왕자같은 명작소설도 영문판 그대로 읽을 수있겠지요?

주변에! 반드시! 영어를 배우고싶은데 시작부터 막막하려는 지인이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말고 제프스터디 샘플강좌 봐보라고 하겠습니다.

제프님 나중에 기회된다면 꼭 실제로 뵙고 싶네요! 하다못해 수강후기에 댓글이라도 달아주셨으면 정말 좋겠어요.

이 글이 베스트후기로 선정되는 것보다 저에게는 그게 더 훨씬 의미있고 값질것같아요!

제프스터디를 전 국민이 아는 날을 오기를 기원하며, 전 21강 복습강의를 들으러가야겠습니다.

 see you la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