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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처음으로 느끼는 희열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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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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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 0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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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영어 때문에 열등 의식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영어 빼고는 모든 게 나름 자신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어가

항상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공부방법을 바꿔보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강의를 서치중 우연히 제프강사님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밌다...정도였는데, 이게 강의를 듣다보니 완전히

강의에 빠져드는 느낌이더군요.

제프스터디 방문 후 바로 프리패스권 결제! 현재 스텝2 완강했습니다.

스스로 뿌듯합니다. 그리고 그 동안 왜 이렇게 영어를 배우지 못했는가

아쉬운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제프강사님이 자주 하시는 말씀중 '부정사란 말이 왜 필요한가?'

처음에는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부정사가 얼마나 중요한데...)

강의를 듣다보니 무슨 말씀인지 알겠더군요.

중요한 것은 부정사의 개념 자체가 아니라 to 라는 단어 앞뒤쪽에 어떠한

성격의 단어가 놓여지는가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셨지요.

손뼉이 탁 하고 쳐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스텝2 듣고 이제 반복으로 한번 더 들어보려고 합니다. 실은 복습강의는

못듣고 건너뛴거도 있고 해서요..^^ 제프강사님 죄송합니다. ㅎ

앞으로의 제 미래가 기대됩니다.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는 그날을 기약하며

오늘도 열심히 수업 듣습니다.

끝으로 제프 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같은 사람도 영어할 수 있다는

용기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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