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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접한 제프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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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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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 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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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준비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50세 주부입니다

 

이민준비만 아니였으면 영어를 전혀 염두에 두지도 않고 살았기에

 

이곳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현지 교포들말이 제일 쉬운건 문장을 통자로 외우는게 젤 낳다고해서 시작했는데

 

한계가 생기더군요... 공부를 손에서 놓은지도 거의 30년이 되다보니 마주치며 간단한 인사만 

 

건내도 입이 딱붙고 머리가 하예지는게 점점 바보가 되는듯 했어요

 

막말로 너희도 한국말 못하는데 내가 영어 못한다고 꿀릴거없어 할려면 한국에서 살아야죠

 

영어권에 왔으니 영어는 당연히 배워야 내가 편한데 학원비는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겠고...

 

그러던중 한국 방송을 볼수 있는 사이트에서 무료 영어강좌를 듣다가 제프스터디를 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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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무료시청권을 받아 4일동안 봤는데 강사님이 하라는데로 따라하면 못할것도 없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영어가 너무 재밌는거예요...

 

그래서 당장 프리패스구입해서 매일 1강의\씩 듣고 복습하고 합니다.

 

어린왕자 책자도 보너스로 받을수 있는기회라 잘됬다 싶었는데 해외배송은 배송비 별도라고 너무

 

미안해 하시며 제프강사님이 직접전화를 주셔서 깜짝 놀랬어요...

 

전화 목소리가  강의할때 목소리랑 똑같으시네요

 

공원을 걸을때도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도하고 마켓에서도 간단한 대화는 술술

 

나오는게 영어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어요.

 

전엔 인사하면 얘기 걸어올까봐 무서워서 땅만 보고 걸었는데 요즘은 자연스럽게 인사도하고

 

간단한 대화도 하고 (뭐.. 틀려도 안챙피해요..상대는 한국말 하나도 못하잖아요.)

 

더 진도나가다보면 어려운 말도 할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에 오늘도 강사님 시킨대로 욕심내지 않고

 

오늘 배운 내용만 내것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차근차근 밟아 나갈겁니다/

 

 

영어를 재밌게 쉽게 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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