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에 담 쌓고 산지 어언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이런 저런 강의를 도전해보다 난 도저히 영어랑은 안되겠구나 ... 하면서

 

그동안 포기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 업무상 영어를 못하면 정말 도태될 위기가 왔습니다.

 

부서를 옮기게 되었는데 저 말고 딴 팀원들은 다 영어를 어느정도 합니다. ㅜ.ㅜ

 

자의반, 타의반으로 다시한번 영어공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정말 많은 강의를 들어보고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그 중 단연 돋보였던 강의가 제프스터디 강의! 제프강사님의 강의였습니다.

 

제 느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결제 후 보게 된 강사님의 강의는 정말이지 제게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이해가 잘 되는 것은 말할것도 없었고,

 

제가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강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제껏 인터넷 강의를 보면서 완강한 사례는 처음이며, 이렇게 단시간에 완강해보기도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그 것은 단순히 강의가 이해가 잘 되기 보다는 제프 강사님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강의를 볼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주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끔은 약간 억지스런 장면도 연출되지만요..ㅎㅎㅎ

 

강의를 열심히 진행하시는 모습에서 다음강의가 자꾸 기대되어 멈출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강의임에 틀림없습니다. 후기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드디어 썼습니다.

 

예전에 제프 강사님께서 친절히 직접 상담해주셨는 일 평생 못 잊을 것

 

같습니다.

 

영어를 할 수 있도록 용기내게 해 주신 제프강사님 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