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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벤트 때문에 올리는 후기가 아닙니다. 믿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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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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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4.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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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어언 26세 입니다.

 

그 동안 영어를 싫어 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는 학창시절부터 제대로 한 적이 없습니다.

 

영어를 쓸만한 상황도 없었고 영어가 필요치도 않았습니다.

 

허나 올해 초.. 갑자기 꿈을 한 단계 높이게 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미국에 가야합니다.

 

하지만 전 영어를 버렸던 터라 지금 영어를 시작하기엔 너무 늦지 않았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상담도 해보고 고민도 해보고 해서 겨우 마음을 잡고 영어공부를 시작하려 하는데..

 

도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막막하더군요.

 

문법 책과 영어 앱, 인터넷 강의 위주로 찾다가 유투브에서 제프스터디 영상을 봤습니다.

 

거기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꿈을 이루는 곳 제프스터디' 라는 로고 였죠.

 

뭔가 로고를 보는데 벌써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제프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이 선생님 강의라면 

 

영어 공포증에서 해방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조금 생각해보다가 결제를 했습니다. 왕초보코스로요.  그것도 마침 이벤트 기간에!!

 

현재 이주일 좀 넘게 들었는습니다만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만족스럽더군요.

 

선생님의 활기찬 목소리와 행동들 그리고 어려운 문법 용어가 아닌 쉬운 용어로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니 강의 시작하고 끝날때까지 지루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이젠 어느정도 보다보니 제프 선생님의 나름 유행어인 '눈 콕!' 과 강의 끝나고 인사하실 때 뒤에

 

붙이는 '우후~' 를 들을 때마다 피식 웃음이 나더군요. 무엇보다 수강생들에게 지루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하는 선생님의 노력과 가르침의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꿈이 커짐에 따라 꿈에 대한 불안감에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제 자신을 믿지 못하는 순간들이 오지만

 

제프스터디의 로고 '꿈을 이루는 곳' 이라는 글귀와 선생님의 활기찬 강의로 덕분에 조금이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프 스터디는 저 처럼 한국식 영어 교육때문에 영어 공포증에 걸리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강의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덕분에 저 같은 사람도 영어에 대한 희망을 갖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집적 선생님을 찾아뵙고 다이렉트로 강의를 듣고 싶지만 시간 관계상 인터넷 강의로

 

빆에 강의를 들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쓰다보니 엄청 길어진 것 같네요. 훗..

 

제 글을 누가 보실진 모르겠지만 만약 고민 중이신 분이 보신다면 자신있게 추천해드시고 싶네요.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앞뒤생각안하고 시도해 보는게 더 좋습니다.

 

아무튼 제프선생님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만큼 열심히 영어 공부해서

 

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이 정도 써놓고 보니 BEST 수강후기가 욕심이 나네요. 쿄쿄쿄.. 그냥 그렇다구요..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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