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이런저런 안 들어본 강의가 없을 정도로 나름 인터넷 강의를
많이 찾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밀려드는 좌절감...처음엔 알 것 같다가도 점점 뒤로 갈 수록
이해가 안되고, 의지력도 약해지고, 재미도 없어지고....
그러다가 제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저에게 제프 선생님의 강의는 신세계였습니다.
아! 영어공부도 재미있을 수가 있구나!
라는 걸 처음으로 느꼈고, 감격스럽게도 드디어 오늘 Step 1 과정을 모두
완강하였습니다.
완강이라는 걸 처음으로 해 본것 같습니다. 일단 완강하게 만드는 뭔가의 힘이
분명 있습니다. 계속 강의 열심히 안 들으면 뭔가 '죄짓는 기분(?)' 이랄까요?
제프 선생님께서 워낙에 열정적이시고, 긍정의 힘으로 똘똘 뭉쳐있으신 분이라
강의를 듣다보면 저에게도 힘이 불끈불끈 나고 모 그렇습니다. ^^
이제 저는 Step2 로 갑니다. Step 2 과정도 무진장 기대됩니다.
제프스터디를 알게 된 게 제 인생에 참 행운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