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TEP1 강의를 듣던중 너무 좋아서 수강을 마치기도 전에 후기를 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우선 저는 STEP1강의를 두달동안 수강했구요 
적어도 1강의당 3번정도 봤습니다.
물론 내가 이해하기 어렵다 생각하는것은 그것보다 더많이 봤어요~(이게 동영상 강의의 장점이지요~ㅋ)
지금은 STEP2 강의 초반정도 듣고 있어요.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 제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싶어서 입니다.
저는 정말 'Good morning'의 스펠링도 뭐였더라... 헛갈려 하던 사람입니다. 
그러니 영어 문장을 구사한다는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어요..
그러나 단 한가지.. 마음속에 영어를 꼭 해야한다는 마음은 늘 가지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제프쌤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고,
저는 지금 밤마다 영어로 일기를쓰고, 친구에게 영어로 편지를 씁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들을 찾아가며, 머리를 굴려가며 쓰긴 하지만, 제겐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정말 왕왕왕왕초보였던 제가 영어로 일기를 쓰다니..눈물 찔끔 날려고해요 ㅠㅠ

그리고 심지어 오늘 동대문갔다가 외국인 꼬마에게 제가 말도 걸고 대화도 했어요 ~

(물론 아직 외국인이며 동시에 성인인 분들은 떨립니다요..)

 

영어가 너~무 절실한데 
기초가 너~~~~~무 없으신가요?
Good morning도 헛갈리던 제가 했으면
모두다 할수 있을꺼예요~

 

(제프쌤 감사합니다. 강의 수강하면서 쌤의 진취적인 열정과 기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정말 쌤의 썰렁한 유머 완전 중독입니다. 그유머 완강하는데 한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