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는 게 소원인 중년 남자입니다. 정말이지 영어는 저와는 항상 잘 맞지 않는다고

 

자포자기하며 살았습니다. 업무상 영어가 필수적이지만, 그냥그냥 엉터리 영어, 단어만 뱉는

 

아주 저급한 영어실력으로 이제껏 버텨왔습니다.

 

저의 평소 영어 고민을 아는 딸아이가 어느날 유투브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보여주며,

 

아빠 이 수업 들으면 영어실력 많이 늘거 같다는 말을 해 주더군요.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영어를 쾌 잘 합니다. 추천해주는 것이니 일단 들어보자 했는데....

 

어허.... 어게 왠일입니까!

 

항상 영어공부 그러면 명사, 대명사,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항상 거부감 드는

 

문법 공부를 떠올리며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문장을 반복해서 말하는 방법이었는데...

 

제프 강사님의 스텝1강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영어문장에서 영어단어가 말하여지는 순서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았습니다.

 

설명이 참으로 쉬웠고, 또한 제프 강사님의 열정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날 바로 결제 후 현재 스텝2 과정까지 완강을 하였습니다.

 

인터넷 수업을 이래저래 수강해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집에서 회사에서 ... 심지어 차안에서... 정말이지 열심히 수강했네요.

 

복습강의까지니까 정확히 120강이네요.

 

제프강사님...정말이지 대단하십니다.

 

영어초보들이 왜 영어가 안되는지를 정확히 잘 짚어내시고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단어 순서, 순서, 순서  참으로 반복하여 학습시키시는 데

 

저같은 사람도 끝까지 따라 가는데 무리가 없도록 진행하시는 모습에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또한 어려운 문법 용어를 등장시키지 않고 긴 문장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하시는데 탁월하신거 같습니다.

 

물론 복습강의는 좀 풀어내기가 어려웠지만, 일단 설명을 들으면 왜 그렇게

 

단어가 배열되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큰

 

성과인듯 합니다.

 

제프 강사님 팬이 되었네요.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