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어를 싫어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영어에 영자만 들어도 머리가 아파서 학생때도  공부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 영어를 아주 좋하하게 자신감을 붙게 만들어준 재프샘............~~~~~~~~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저는 사실 영어에 왕초보중에 왕왕초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외국인이 말하는말을 약간 알아듣습니다..참 신기합니다... 영어를 외우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는것 ..  그리고 제프샘 강의를 듣다보면 빨려든다고 할까요... 묘했어요.. 학생이 맞는 선생님이 있다고했는데  저한테는 선생님이 맞았는지.. 확 집중하게 해주세요... 제가 집중을 정말 못하는스타일인데도 말이죠

 

제가 제프샘 알게된지는 몇개월밖에 안됐지만  이렇게 큰성과를 낸건 영어가 재미있어졌고 자신감이 생겼다는거에요

 

저는 정말 짧은시간에 왕왕초보를 탈출하고 왕초보를 탈출했습니다. 지금도 탈출중이구요...^^

 

처음 제프샘강의들으면서 재미있긴한데 이게 회화와 연결이 과연 가능할까? 하며 의구심이 들었는데 강의를 계속 1회 2회 계속 듣다보면  아~~~왜 사람들이 문법하는지 선생님이 힘들게 문법을 가르치는지를 깨닫게 되더라구요..

회화를 하려면 어느정도 기본 문법을 알아야 내가 응용해서 다른 문장들을 만들수 있구나 하는 그런 깨달음을 얻었어요..

그래서 문법도 회화에서 없어서는 안되는거였구나... 하고 말이죠...이걸 30대후반에 깨달았습니다..

진작에 학창시절에 깨달았으면 박사되었겠죠.. ㅋㅋ 참 신기하고 영어에대한 매력이 더 저에게는 다가왔어요.. 알면알수록 양파같은 존재구나...하구요

 

제가 다른사람들에게 이렇게 짧은시간에 초보단계만 탈출한  노하우를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이건 정말 저만의 노하우이지만 알면 도움될거라 믿습니다

 

일단 강의만 듣고 끝내면 안됩니다.. 설사 집중이 되었고 그날 재미있었더라두요

제프선생님께 배웠던 문장이나 응용력을 이용해  혼자서 거울보고 하든 대화할 상대를 찾든 물건에다 하든  배운문장을 응용해서

일상생활에 써먹어야합니다...안그러면 내 머리속에 들어왔던 강의는 날라가 버립니다... 저는 반복강의듣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일상생활에 자꾸 응용해서 써먹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예로  저는 30대후반 가정주부입니다.. 6,7살 자녀를 둔....^^

그래서 아이들도 영어를 노출시킬겸 나도 회화실력 늘릴겸  대화상대를 우리 아이들과 하고있습니다...

아이들이 싫어할것 같다구요..?  전혀요... never...  진짜 신기하게도 집안에서의 일상생활 영어들은 거기서 거기거든요...

몇가지 문장만 알아도 대입만 시키면 되니까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계속 제가 상황에 맞게 지껄였지요..ㅋㅋ

그랬더니 우리 애들이 영어로 저랑 대화를 해요..참고로 대화하려는데 단어가 떠올르지 않거나 모르는 단어를 말해야할경우는

핸드폰 네이버사전 추천합니다... 저는 거기꺼를 잘이용해요.. 단어 찾다보면 응용문장도 여러개 나오거든요.. 힌트를 얻는거죠..

여기서 반듯이 단어를 찾았을시 발음도 원어민 발음을 들어봐야합니다... 꼭이요.. 발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원어민이 말했을때 들리니까요.. 저는 그렇게 훈련을 합니다..

영어 유치원도 다니지도 않고요... 큰애는 내년에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어린이집에 다닙니다... 그런데 더 자랑스러운건

우리애들이 영어유치원다니는 애들보다 회화실력이 뒤지지 않는다는거에요.. 신기하게도  우리애들한테는 영어cd듣는것과 저와의 실상영화대화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암튼 저만의 노하우였구요... 지금 전 제프샘을 만났다는게 너무 행운이였다는거....

이제 저도 뚜렸한 목표가 생겼어요.

언젠가는 외국인과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자 그리고 그들이 하는 대화내용을 알아듣는 날이 올거라는 꿈이자 목표^^

 

제프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