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제프스터디를 알게 되고,한참을 고민하다 에라잇~~ㄱㄱ
결과는 영어가 잡히고 보이기 시작... 어랏!!!
이건 뭐랄까 삽질로 언땅을 콕콕찌르다 힘이빠져 있는데
포크레인이 와서 한번에 작업을 끝낸격!!??
저에겐 적절한 표현인것 같아여
그 동안 얼어있는 저의 영어 실력에 포크레인 처럼
쉽게 쉽게 영어가 뭐다 뭐다 설명하시더니
얼마전에는 외계인 아니 외국인이랑 영어로 대화를....그것도 10분 넘게
제 살아 생전에 외국인이랑 대화하긴 처음입니다.ㅠㅠ
전에는 외국인인지 외계인인지 눈도 못 맞추고 피해다녔는데..ㅋ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수업 듣는건데 아쉬움이 밀려옵니다.
일단 제프샘 수업은 어려운 문법 용어가 아예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기존에 듣던 영어수업도 쾌나 쉬웠다고 생각했는데,
제프샘 방식으로 문장 이해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쉽고
휠씬 더 잘 이해되는 느낌입니다.
좋은 강의 넘 감사드리며, 제프스터디도 많이 많이 번창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