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베스트 수강후기로 선발되신 장윤희 회원님(myl****)의 수강후기 입니다.

멋진 수강후기 너무 감사드립니다. ^^

- 제프스터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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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참!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40대초반 주부입니다.

5학년 3학년 두 아들을 둔 엄마이기도 하구요~ 아직 엄마손이 필요한 아이들 때문에 고민끝에 하던일을 잠시 쉬면서 학교 다녀오는 어린 아들을 참 오랜만에 집에서 맞아주는 행복도 느끼며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역할 열심히 해주리라 다짐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쉬는 동안 나름대로 영어공부(회화에 중점)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기면서 나에게 맞는 영어강의를 열심히 찾기시작했지요~

하지만 그 많은~~ 수도 헤아릴 수 없는!! 넘쳐나는 광고와 홍보속에 ~~인터넷강의가 그렇게 많은지 이번에 알았답니다.

또 뭐가 나에게 맞는건지 머리가 아플정도로 선택이 힘들기도 했구요~ 고심끝에 신중하게 샘플강의도 들어보고 드디어 올해 초 제프스터디를 만났더랬습니다^^

중간 중간 가사일로 아이들일로 며칠씩 본의아니게 건너뛰기도 하긴 했지만 꾸준히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에

큰 아이의 장래의 꿈인 축구선수가 되겠다며  축구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수시로 있는 시합일정 축구부훈련으로

다니고 있던 영어학원을 어쩔수없이 시간상 여의치 않아 그만두고 집에서 선생님께 과외를 받기로 했지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3개월정도 공부를 하다가 선생님과 아이의 스케줄 맞추기가 한 두번도 아니고 서로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외도 그만두게 되면서 아~하고 번쩍 떠오르는 생각!!

 내가 듣고 있는 제프스터디를 같이 들으면 어떨까? 해서 저와 큰아이가 같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요즘 아이들 말로 대박이더군요 ㅎㅎ

제프쌤의 재미있는 강의와 지루하지 않은  적절한 강의시간 아들에게도 딱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지금은 3학년 둘째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제프쌤의 눈 콕 ~~!!!  제프쌤의 강의시작 첫인사 끝인사를 똑같이 영어로 따라하며 재미있게 깔깔깔 웃으며 즐겁게 영어공부중입니다.

회화도 문법도 딱딱하지 않게 아들과 함깨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운동을 아들이 시작하면서 공부도 운동도 놓칠 수 없는 힘든 과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칫 영어를 등한시

하지않고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건 제프스터디를 알게되고 제프쌤을 만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제프스터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