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딸래미가 거주하는 캐나다에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일년에 여러차례 왕래가 있다보니 항상 영어를 배워야지 배워야지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여기저기 인터넷 수업을 알아보고 수강도 실제로 해 보았지만,

처음엔 잘 되다가도 수업이 진행되면 될 수록 자꾸 어렵고 이해가 안 되서

속상하더군요.

 

그러던중 어떻게 알았는 지 딸래미가 제프스터디를 소개해주었습니다.

아빠가 이해가 잘 될거 같다고 추천하더군요.

일단 샘플 강의를 몇개 들어봤는데 아 이거다 싶었습니다.

그 동안 이해가 항상 덜 되던 부분을 콕 찝어 설명해주는 느낌이랄까요?

여하튼 저에게는 속시원한 강의였고, 강사님도 사투리가 약간 구수한 것이 시원시원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실력은 많이 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영어단어순서 가 왜 중요한지 알겠고,

단어 순서에 따라 뜻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알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단어공부인거 같습니다. 단어공부만 스스로 열심히 하면 저같은 초보영어학습자도

영어가 가능할거 같다는 말씀드립니다.

제프강사님 좋은 강의 넘 감사합니다.